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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카테고리 없음 2021. 11. 21. 12:08반응형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추운 지역의 영하 20~45도 사이 온도에서 자작나무에 기생히면서 자라는 버섯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 그루 당 한 개의 차가버섯만 자라며 수확하기까지 15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귀한 약재로 사용이 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겉 껍질의 색이 검고 전체적으로 윤기를 가지고 있으며, 수명은 15년 이상입니다. 또한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이며 수분함량이 14% 이하, 온도는 60도 이하에서 건조된 버섯만 1등급으로 분류되어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항암 작용
차가 버섯은 약용 버섯으로 유명한 상황버섯보다 베타글루칸 성분을 11배 이상 가지고 있어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에는 '트리테르펜'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종양세포가 사라지는 것을 유도하며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혈액 속 노폐물이나 독소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이나 세균 감염을 억제하고 장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대장암, 위암, 결장암 등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혈당조절
차가버섯은 혈당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가버섯 추출물은 보충제를 투여하지 않은 당뇨병 쥐에 비해 투여한 쥐의 혈당 수치와 인슐린 저항상을 감소시킨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외 여러 연구에서 차가버섯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즉 차가버섯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
차가버섯 효능 세번째는 당뇨병 예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당뇨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혈당을 낮추는 것에 차가버섯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와 해당 활동과 연관되어 있는 모든 활동들을 촉진시켜서 인슐린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예방을 하는데 효과를 가집니다.
면역강화
차가 버섯은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을 굉장히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타 글루칸은 전반적인 신체의 면역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자연 발생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 차가 추출물이 혈액 세포를 자극해주어 면역 시스템의 의사소통 수단을 촉진하는 사이토카인의 생산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쉽게 걸리기 쉬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무거운 질병까지 다양한 감염을 퇴치하는 방법들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
다른 버섯보다 3~4배의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차가버섯입니다. 또한 이 버섯이 가지고 있는 베툴린산과 폴리페놀, SOD 성분은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주는데 이는 결과적을 암 발생의 원인을 제거함을 의미하며,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막아주며 염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는 주름, 처진 피부 등과 같은 눈에 보이게 되는 노화 증상을 발생시키게 합니다. 특히나 태양, 오염 등에 노출되었을때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중화하기 위해 다량의 자유라디칼이 생성시키며 이로 인해 피부의 노화 과정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신체에 더욱 다량의 항산화제를 공급하게 되면 노화 과정을 지연시키거나 육안으로 보이는 노화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도록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노화 방지 효과와의 연관이 있다는 뚜렷한 연구결과는 없으나 다른 형태의 산화 스트레스와 경쟁하여 육안으로 보이는 노화에도 효과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염증 완화 효과
러시아에서는 추위로 인해 발생하는 폐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차가버섯 차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체내에 염증이 생기는 상황에서 차가버섯 복용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 속 성분 중에는 멸균 효과가 있는 사이토카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위염, 십이지장궤양, 간염 방광염, 위궤양, 신장염, 만성적인 류머티즘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심한 통증이 있을 때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통증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신체 내부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발생시키며 우리 몸속의 건강한 세포들과 유전자를 공격하고 파괴하여 노화현상을 촉진시키며 그와 동시에 다양한 성인병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가 버섯에 포함된 항산화 효소인 SOD성분이 이처럼 유해한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압 강화
고혈압을 초래하는 것 중 대표적인 요인은 산화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심장마비나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확률 또한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과 방지하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 보호
차가버섯은 높은 수준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간 및 기타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자유 라디칼의 손상에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복용방법
물 200ml에 차가버섯 가루 1-2g을 섞어 섭취하면 됩니다. 아침 공복에 차의 형태로 마시는 게 가장 좋으며 뜨거운 온도에서는 영양소 손실이 있으니 적당한, 미지근한 온도에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기호에 맞춰 섭취가 가능하나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속 쓰림,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의 부작용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게 섭취시에는 탈이 나듯이 차가버섯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차가버섯을 다량 섭취하실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량(5g) 을 꼭 확인하셔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분말은 뜨거운 물에 타서 드시면 안되는데 이는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열에 약해 뜨거운 물에 타게 되면 파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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